첨단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당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세한대학교의 업무 협약식 > 어학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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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난 해 12월 8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지역 발전 및 첨단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세한대학교의 첨단 교육 플랫폼을 통해 프로그램 번역 및 대상자 추천과 관리를 통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정생활을 위해 한국어 교육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세한대에서 고려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올 12월 까지 한국어 교육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 (단어 암기 코스, 정규학습 코스, 문법 모듈 )으로 교육이 구성돼 있다.

온라인 교육은 아이들이 편한 시간과 요일에 접속해 공부를 할 수 있으며 기존의 학생들 학습 상태를 파악하기가 어려웠던 단점을 보완했다.

한편, 세한대학교의 첨단 교육 시스템은 실시간 학생의 학습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하며 다국어 지원과 더불어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학습자 레벨 별, 능력별로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앞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대안 교육 운영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대해 세한대 플랫폼 사용을 기대해 본다.

출처 : 세한미디어(https://www.sehan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