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 > 어학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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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4년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세한대학교 한국어학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은 한국어학당 안종기 학당장님이 진행해 주셨으며 2학기 동안 한국어학당 교수님들의 지도를 통해 열심히 공부해 온 학생들이 이번 기회로 그 결과를 보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자기들의 고향에 대해 발표한 동티모르 학생들 덕분에 심사위원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청취자들까지 동티모르의 역사, 지리, 관광지 그리고 음식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교수님들의 의견에 따라 2024년 첫 학기 동안 학교 캠퍼스에서 여러가지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 중 제일 열심히 하는 학생 세명 또한 상품권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말하기 대회가 한국어 능력을 늘리는 것과 봉사활동 참여에 있어 큰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2025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