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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동티모르 대사 유학생 프로그램 협의를 위한 대학방문(한국어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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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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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리오(Gregorio J.C.F. DE SOUSA) 주한 동티모르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 2023년 9월학기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경영학박사)에
유학 입학예정인 학생들의 교육과정 내용을 협의하고, 교육시설과 한국어학당을 예방하기 위해 6월 21일(수)에 본교에 방문하였다.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한국어교육 방법과 내용, 교양교과목 개설과목, 방과후 활동 등에 대해 설명과 질의가 오고 갔으며, 특히 방과후 활동으로
태권도, 축구 등에 관심을 표했다. 
이어서 중앙도서관, 구암관(대강당), 컴퓨터실, 체육관, 축구장, 야구장, 골프연습장 등을 둘러본 뒤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시범을 관람했다.
최공집 태권도학과 교수는 대사에게 태극마크가 새겨진 태권도복을 증정하고 입어 보게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대사는 태권도 종주국의 명성있는
태권도학과를 육성하고 있는 우리 대학의 멋진 태권도 시범과 태권도복 선물에 감사를 표했다.
대학 방문 스케줄이 끝난뒤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 들러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내역을 설명 듣고, 역시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동티모르
현 대통령 호세 라모스 오르타(Jose Ramos Horta)의 업적 및 김대중 대통령과의 인연도 소개해 주었다.
대사 및 대사관 직원 일행은 우리 대학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에 만족을 표하면서 유학생들이 우리 대학에서의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여 동티모르가
발전하는데 큰 일꾼이 되기를 희망했다.